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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의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레드스쿨을 감쌌습니다.
우리 레드선수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때문인데요.
레드 선수들은 방학때 마다 몰입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번에는 영어의 매력에 빠져 몰입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레벨 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영어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선수들은 이솝우화나 팝송, 영어게임을 통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영어공부에 대한 마음을 바꿔 흥미를 느껴보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선수들은 나의 한계에 도전하며 많은 영단어들을 외워보기도 하고,
매일 매일 모의고사를 보며 나의 현위치를 파악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선수들은 4박 5일 동안 영어에 몰두하며 나의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