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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산해마다 봄이 되면 맞이하게 되는 기쁜 날이 있습니다.
하비람 No. 17-9403241600
그 비밀을 기억하는 날
할아버지께서 빛을 보신 날.
받은 선물 홀로 간직하지 아니하시고
만여명의 람들에게 나누어주고 계신 우리 할아버지!
할아버지를 만난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욱 풍성하게 삶을 만나고,
할아버지를 만난 사람들이
지금의 삶에서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할아버지를 만난 사람들이
내일을 향해 꿈틀거리며 삶에 더욱 취하기를 바라고,
그 바람으로 자신을 내어보이시는 할아버지.
할아버지께서 계셔서 지금의 레드가 있습니다.
축하하고
기억하고
다짐하는
기쁜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레드 선수들은
축하하는 노래와 춤을 준비했지요.
때 / 3월 22일, 일시 / 늦은 6시 30분 살림마을에서 뵙겠습니다.
축하의 자리에 모두 함께하고 싶어 학부모님들을 초대합니다.
하비람 수련을 경험하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오셔서 함께 축하하실수 있습니다.
혹시 함께하지 못하시는 람들은 계신 곳에서 함께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추신: 할아버지께서 빛 보신날은 3월 24일이지만
이번 3월 24일은 살림마을 294기 깨어나기 수련이 시작되는 날이어서
부득이하게 22일(화)에 기쁨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혼돈하실까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