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의 마지막 캠프
책읽기 몰입입니다.
이번에는 고전 문학에 푹 빠져 보아
그냥 알고만 있었던 유명한 책들을 도전해 보는 기회를 가졌는데요
죄와 벌, 샬롯의 거미줄, 레미제라블, 앵무새 죽이기, 등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들을 끝까지 읽어냅니다.
특히 수요일 오전에는 세종시에 있는 국립 도서관에 견학도 갔는데요
선수들이 직접 책도 찾아보고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어렵기만 했던 고전문학을 딱! 읽어보니 읽을만 하다는 선수들이네요
고전문학 계속 도전해 나아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