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선수들은 모두 중흥시조의 꿈을 꿉니다.
집안의 대표 선수로 나와 자신의 집안을 일으키는 중흥시조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요.
그래서 이번 명사 특강은 특별했습니다.
논산의 명재고택 - 파평 윤씨 13대 종손, 윤완식 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
종손으로서의 삶과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들
그리고 우리 말에 대한 재미있는 부분까지
소중한 나눔을 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큰댁 어울 국악단의 한용호 선생님께서 대금 연주를 해 주셨습니다.
사람의 울음 소리와 비슷한 대금 소리는 가을과 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