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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란 말이나 글이 아니에요.

이론과 지식은 더더욱 아니고요.

그래서 영적인 안내란 분석이 아닌 경험시키는 것이지요.

그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삶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예수가 일찍이 그런 안내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분은 '왜'라고 묻고 따지지 않았습니다.

그보다는 '어떻게'를 찾아가는 길을 보여주었지요.

사실을 수용하고 그 안에서 진리를 경험하게 한 겁니다.

 

  경험을 통하면 가슴으로 깨닫지만,

석을 통해서는 머리로 아는 것에 그칩니다.

그래서 변화의 힘을 가질 수 없어요.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이

담배와 술의 유해성에 대해 잘 알면서도

정작 끊지는 못하잖아요?

이유가 뭐겠어요?

 

정말 해롭다는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지만 진짜는 모르는 겁니다.

그런 지식 안에 갇혀서는 깨달음으로 갈 수 없어요.

알이 병아리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엄마인 닭의 품으로 들어가야 하지요.

그래야 깨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 생각과 지식과 분석의 틀에 갇혀

닭 품에 들어가는 경험을 안 하려 드니 깨어날 수 있겠습니까?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에서 발췌

 
2011. 4. 24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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