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공동으로 함께 일하는 집은 서로가 화목합니다.
집안 청소를 함께 합니다.
아빠 차를 함께 닦습니다.
밥상도 함께 차립니다. 부모님의 일터에 나가 자식들이 거듭니다.
부모님이 자식들의 일터에 나가 작은 도움이라도 주려고 합니다.
이 때 가족은 아주 끈끈해집니다.
집안에서 주부의 일은 정말 많습니다.
아기라도 생기면 더욱 그렇습니다.
많은 여자가 남자의 도움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남자들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아내를 도와주는 남자는 도와줄수록 힘이 생깁니다.
도와줄수록 멋있어집니다. 도와줄수록 깊어집니다.
아내를 도와주는 남자는 도와줄수록 남자다워 집니다.
<가족은 선물입니다> p.72 - p.72에서 발췌
2010. 9. 10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