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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람들께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11.05.19 10:00:45

실버깨기 후에 가족들의 화해하는 모습에

눈물 석인 감동의 편지들이 옵니다.

나도 그 편지 읽으면서 함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인피니티 수련에서는 깨어나기 후에

신나게 회사와 가정을 일으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내가 하비람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냥 일만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젠 삶을 만나고 있습니다.

일도 훨씬 더 많이 하는데

일이 아주 쉽고 재미있고

전혀 힘들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신이 납니다.

 

19년 동안 내가 만나온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지?

내가 하려고 햇던 일들이

그리고 해온 일들이 무엇이지

곰곰히 생각에 생각을 해봅니다.

 

살다보니 뜻밖에 삶의 위기를 만난 사람들

부부관계, 자녀문제, 직장문제, 영적심리적문제...

그러고 보니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하느냐

삶의 회복을 어떻게 하면 일으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위기극복지수 내지는 회복탄력성지수를 올려 주는 일

인간 의식변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것이지요.

그래서 알려지는 것 보다

숨겨진채 가만히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옹달샘이 되어 주는

그런 일을 해온 것입니다.

 

그게 올해로 19주년이 되었습니다.

꿈만 같습니다.

고마울뿐입니다.

 

하비람 경험 후에 새로운 꿈을 찾아 힘차게 나아가는

람들의 이야기는 내겐 보약이고 선물입니다.

그럴때마다 얼마나 고마운지요.

 

하비람은 여전히 숨겨진채 가족들괴 회사 동료들,

그리고 위기를 맞은 벗들이 와서 기운을 차리고

잃어비린 꿈을 찾고

관계들이 회복이 되는

그런 의식변화 수련도장으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가꾸어 가는데 나 홀로 두지 않으시고

함께 해준 직원들

100일 삶의 학교 수련생들

동역해준 산파, 하티들

후원해 주신 람들

고마울뿐입니다.

 

19년 동안 함께 해준 수련장이 고맙습니다.

나무 하나하나가 고맙습니다.

건물 하나하나가 정말 고맙습니다.

람들 하나하나가 고맙습니다.

람들이 털어버리고 간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신비할 뿐입니다.

람들이 묻고 묻고 묻다가 본 하늘

그 하늘을 열어준 나의 하시리

잃어버린 꿈을 찾고

용기를 회복시켜준 나의 수련 도장.

19주년 기념을 함께 합니다.

토요일 오후 2시 부터 시작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우리 하씨문중의 인재양성기관인

레드 스쿨 준공식도 함께 합니다.

부디 오셔서 축하 축복해주시지요.

 

아!숨채이오.
 


2011, 5, 19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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