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1일 1학기 첫 명사특강이 있는 날입니다. 모든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목이 뻐근하고 허리가 아프로 무릎이 시리고 발목이 안 좋은 여러 환자들이 환호성을 지를 만큼 좋아하는 분께서 직접 레드에 방문하셨습니다. 독일에서 유학 공부를 하시고 현재 바른관절 연구소 소장님이신 강재영 소장님께서 명사특강을 하시러 오셨습니다. 할아버지의 소개를 통해 등장하신 만큼 큰 기대를 받고 오셨습니다,
무려 3시간여의 긴 강의 시간 동안 각 부위별 관절과 근육에 좋은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를 일깨워 주시고 직접 전수 하시는 모습에 선수들도 즐거워 합니다. 정말로 몸이 새로 태어나는 느낌이 이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시간 동안의 강의를 마치시고도 여러 선수의 상담을 받으시고 진단도 해주셨습니다.
레드 선수들 바른 자세가 자신의 몸을 오랫동안 건강히 지킬 수 있습니다. 지금도 이 글보면서 삐딱하게 비스듬히 앉아있는 선수들 허리 세우고 고개를 당겨 우리 모두 건강한 레드를 만듭시다.
레드인은 관절, 근육도 정복해 나갑니다.
내 허리 좀 휘었대요 슬프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