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쿨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블루스쿨이라고?!
화이트스쿨을 무사히 수료한 레드 예비 신입 선수들이 다시 블루스쿨을 위해
레드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라는 푯말을 찾으며 걱정이 한가득인 선수들에게 블루스쿨에서는 다양한 암기법과 연상법, 글의 구조화와 마인드맵, 영어,국어, 수학과목의 학습법까지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많은 코칭이 이루어졌습니다. 선수들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워했지만 4박5일동안 하나하나씩 익혀가며 배워가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머리와의 전쟁, 그러나 결국은 다 흡수해가는 선수들 모습, 만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