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도 농민의 날도 아닌
수능 전 날입니다.
수능을 위해 열심히 달린 6학년 형 누나들을 위해
선수들은 동영상을 만들고
한 명 한 명에게 손 편지를 준비합니다.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창업한 선수들도
응원과 격려의 동영상을 보여주네요.
같이 얼싸 안으며 따뜻한 기운을 불어주는 선수들
우리 수능반 6학년 선수들
한 명 한 명
노력의 결과를 볼 수 있는 수능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우리레드손주들
수능있는날
실력과운이함께
우리레드손주들에게
임하소서
아멘
- 아침햇살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