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는 한발 한발 만들어갑니다.
어느새 가족이되어 같이 먹고, 울고, 웃고, 나누고~~
그렇게 되어갑니다.
그런 레드가 2기 선수들을 맞이했습니다.
반가움과 설레임과 긴장이 얼켜 2학기를 엽니다.
얼굴이 뽀샤시 예뻐졌씁니다. 짐도 한가들~~
새로운 얼굴이 보이죠...2기 선수들입니다. 온갖 멋진 폼으로 등장합니다.
선수들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학부모님들은 아침햇살님과 2학기를 나누십니다.
새로만난 방친구들~~
레드2기 선수들을 맞이하는 의식을 합니다.
잘 맞이하고 기쁨으로 들어옵니다.
이사장님과 아침햇살님의 축언~~
책상증정식~ 얼싸안기~
용기가 필요했을 겁니다. 결단을 해야했을 겁니다.
자녀들을 출가시킨다는 것이~~부모님을 떠나온다는 것이~~
부모님의 축복속에 선수가되고 한걸음 한걸음 무가탈해 가려합니다.
오늘 첫걸음을 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