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달에 한 번 있는 연구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매 월 코치님들끼리 돌아가면서
교장선생님과 다른 코치님들 앞에서 수업을 시연하는 방법으로
코치님들에게 수업에 대한 열정과 실험 그리고 긴장을 놓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계속 발전하게 만드는 장치이지요.
오늘은 국어과 소낙비 코치님과 레드 4학년 선수들이 손발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요즘 연구주제인 질문, 하부르타 방식을 직접 적용해 보았는데요
시를 읽고 상상해 보고 서로 토론하는 모습이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선수들에게도 코치님들에게도 인기짱!
이렇게 레드는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