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분주합니다.
오늘은 예비 선수들을 맞이하는 현위치 파악테스트 날입니다.
예비 선수들과 부모님들은 긴장한 마음으로 레드에 도착했습니다.
금년에는 대기실에 자리가 없을만큼 많은 예비 선수들이 함께 해주었는데요,
아직은 귀여운 예비 중1 선수들이 올망졸망 두리번 거리고
기존 선수들은 궁금한 마음에 시험장 주위를 기웃 거리지요.
예비 선수들은 국어, 영어, 수학 시험을 보며
지력의 현위치를 알아보려 합니다.
열심히 앉아서 시험을 봤다면 이제는 열심히 달리러 가볼까요?
기존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운동장 4바퀴를 열심히 달려봅니다.
예비 선수들은 조금 힘들어 하는것 같네요.
한학기만에 또 멋지게 달릴 선수들을 기대해봅니다.
요약하자면
오늘 현위치 파악 테스트는 성공적입니다!
또한번 막내들이 들어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