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쿨 1년간 대표로 지내온 이예은 선수가 레드를 벗어나 꿈을 찾아가게 되어 파송식을 했습니다.
선수 대표로 성민호 선수와 담임 코치이신 무지개 코치의 소감이 진행되는 과정에... 말없이 슬픔과
아쉬움이 찾아와 눈물로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예은 선수의 소감을 듣고 나서 이루어진 얼싸안기... 모든 선수와 코치들이 얼싸안기를 했습니다. '이별은 준비없이 찾아온다.' 는 말이 생각납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데 아무도 이별을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같이 지낸 추억의 아쉬움에 떠나보낼 때 붙잡고 싶지만, 떠나는 사람의 용기를 생각해서 박수를 쳐 주며 떠나 보내주려고 합니다.
이예은 선수 화이팅입니다~!!!
으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