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학기 중간고사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시간도 반이나 지나갔다는 말이겠지요.
선수들은 가을 날씨를 맛보며
밤 늦게까지 몰두합니다.
시험.. 떨리지만 차분히
우리의 무감독 시험의 명예를 지키며
시험에 임합니다.
공부하며 머리쓴 당신. 이제 먹어라!
열심히 공부하는 선수들을 위해
정지 이모님들이 야참으로 잔치 국수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진짜 잔치입니다.
시험을 보고 나면 그것으로 끝이 아니지요
선수들은 학습 코칭을 받으며
자신이 부족한 부분
자신이 잘 한 부분
과목 별로 어떤 점을 보완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상세한 코칭이 이루어 집니다.
이런 기회들을 잡아
지력이 더욱 튼튼해지는 선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