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나도 아직 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레드스쿨의 도서관을 정리하며 그 역사적인 시작에 동참하고 있지요.
그 이름도 어마어마한 만권독서당!
손목이 시리도록 목록을 치고
책을 정리하고
다음 학기에는 많은 선수들이 만권독서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레드스쿨 도서문화부와 도서관장 오작교 코치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