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역사를 반복한다"
할아버지의 훈화 말씀에는 우리 선수들을 향한 바램이 있습니다.
선수들이 그냥 무작정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배워 낮은 점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계속 배워 나가는 것
시험에 안나오는 것도, 시험에 나오는 것도 잘 하는 것
레드스쿨이 응원하는 선수의 모습중 하나입니다.
2학년 혜정이의 changing story
우루사 코치님은 성우를 칭찬하셨고
1학년 노태곤은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를 멋지게 자신의 이야기로 바꾸어 연설하였습니다.
이어서 고학년 선수들의 삶의 향언까지
우리들은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중간고사를 향해 달려갑니다.
이날 오후에 내가 바로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