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함께 느껴보는 추수감사제와 가을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추수감사제에서는 가을에 나는 모든 것에 감사를 표해보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악을 감상하며 가을을 느껴봅니다. 그리고 후배들의 편지 낭독과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편지도 작성하여 전달해봅니다.
낙엽을 태우는 모닥불도 즐겨봅니다.
모닥불에 마시멜로와 소세지를 구워먹고 라면도 함께 끓여먹으며
따뜻한 하루를 보냅니다.
가을의 날에는 학년별로 지방저수지, 북산, 들꽃마을 등 여러 곳을 가서
낙엽과 들꽃을 통해 가을을 느껴봅니다.
가을과 관련된 시를 써보기도 하고 반 친구들과 함께 추억의 게임인 술래잡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수건돌리기를 하며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냅니다.
야외에서 학년별로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렇게 가을에 대한 추억을 쌓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