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 뒷쪽에 핀 매화 꽃을 보며 따스한 봄 기운을 눈으로 느껴봅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 월요조회의 날이 돌아왔습니다.
레드 6학년 이호철 선수의 체인징 스토리
그리고 아직 풋풋한 레드 1학년의 우리반 선수자랑
할아버지의 훈화말씀까지
봄기운만큼 따사롭습니다.
오늘은 할아버지께서 하비람 서원과 조양각의 편액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한자 5체 한글 2체.."하며 외우며 선수들은 점점 뇌를 훈련시키고
21세기 소학을 따라 써보는 방법으로 손끝에 힘을 기릅니다.
이렇게 우리 레드 선수들은 매주 성장해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