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남편을 잃고 살고 있는
40대 중반의 한 여인이 전도를 받습니다.
- 예수 믿으세요.
-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데요.
- 예수님요, 신랑 같으신 분이시지요.
신랑 같으신 분이라는 말에
마음이 끌린 이 중년 여인,
다음 날 부터 교회를 나갑니다.
그리고 새벽마다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 꼭 껴안아주세요.
예수님, 꼬오옥 껴안아주세요.
오늘도 나의 기도는
여전히 설명조에 길기만 합니다.
2012, 3, 28아침햇살
»
20대 후반에 남편을 잃고 살고 있는 40대 중반의...
1155
봄비가 내립니다. 거리에도 내리고 지붕위에도 내...
1154
어제는 1박 2일로 산파 수련을 하고 대둔산에 오...
1153
레드스쿨이 세워지고 그 첫번째 졸업식인 레드스쿨...
1152
사람은 누구나 시험을 당합니다. 재수 없어서 당...
1151
어제 오후에는 국토순례를 하는 우리 레드 선수들...
1150
나는 늘 다른 옷 속에서 산다. 살 가까이에서 ...
1149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체리 카터 스코트 삶이 하...
1148
내게 가장 아프게 들리는 말이 있습니다. 어머니...
1147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는 어는 재벌 그룹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