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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재미있고
신나게

신이 이 세상에 나타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형상과 모양대로
그 무엇을 짓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은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 안에는
각자의 모양과
각자의 형상이 다른
신이 내재하고 계십니다.
그 신들께서 나오고 싶어 합니다.
그 신들이 간절히 나타나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표현하러 이 세상에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현상계라고 합니다.
산다는 것은 바로 자기 안에 있는 신을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게 신나게 사는 것입니다.
기왕이면 그 신을
아름답고
재미있게
나오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7년 전부터 삶의예술ALP 탄생기념으로 열리던
5월 컨템퍼리리가
올 해부터 5월은 전시회로
12월은 공연제로 나누어서
더 좋은 축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2016년은 잘 보내고
2017년을 잘 맞이하고 싶어하는
송년모임으로 모입니다.
매년 12월 첫 주 토요일에
ALP 아재신 축제가 열립니다.

깨어나기 경축으로 5, 6시간을
아름답고 재미있고 신나게 즐기던
그 경축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2016년 ALP 송년의 밤 아재신 축제에
람들을 초대합니다.

                    2016. 11. 09 아침햇살

일      시 / 12월 첫 주 토요일
             오후 4시 ~ 밤 7시
장      소 / ALP살림마을과 합창의집
참  가  비 / 1만원(입장 시)
준  비  물 / 빨강, 파랑, 노랑색 셔츠, 선글라스, 빨간양말
문      의 / 조이투 콘닥산파 (010-6425-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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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ALP 아재신 축제에 초청합니다.

아름답고 재미있고 신나게 신이 이 세상에 나타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형상과 모양대로 그 무엇을 짓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은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 안에는 각자의 모양과 각자의 형상이 다른 신이 내재...

말을 풀어 놓아야

스스로 언어를 관찰합니다 무의미한 언어를 잡다하게 늘어 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실은 없고 내 생각과 느낌만을 상대에게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정작 내 얘기는 쏙 빼고 남의 이야기만 남의 말만 신나게 떠들고 있은 것...

생각 밖으로 나가는 경험

삶의예술ALP프로그램에 와서 묻기 시작합니다. 그 일이 화가 날 일입니까? 그 일이 나로 하여금 화를 내게 한 것인가? 아니면 그 일이 나로 하여금 화를 내게 한 것인가? 이렇게 물음을 따라갑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물음...

HOS3.5 깨어나기 303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엊그제 300기를 한 것 같은데 오늘 303기를 맞습니다. 맞이하는 우리 살림마을과 그를 보니 아주 새롭고 작품을 하고 싶은 열정과 기다림으로 꽉 차있습니다. 이런 그가 나는 참 좋습니다. 지난 월요일 8일이 입추였지요. 이...

월요일 아침 시 27 - 새로운 길

새로운 길 윤 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문들레도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하비람 아포리즘 (19)

하비람은 일을 합니다. Note. 일을 해야 사람이 됩니다. 일을 하지 않고 놀면서 사람되겠다, 일은 하지 않고 기도만 하고 책만 읽고 명상만 해서 성령 받고 도통하겠다는 것,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하늘 아버지는 기도도 ...

HOS4.0 알아차리기 251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나는 누구인가요?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아야 제대로 사는 것일까요?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인가요? 도대체 나는 있는 것인가요? 왜 나는 너가 아니고 너일까요? 나는 왜 거기 ...

하비람 아포리즘 (46)

하비람은 빈손이 아닌, 선물을 가지고 갑니다. Note. 스승의 날이면 군산으로 선생님을 찾아뵙는 것이 나의 년례 행사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승님이 돌아가셔서 마음으로만 수 없이 갑니다. 그때 스승님께서는 내가...

하비람 아포리즘 (47)

하비람은 삶의 리츄얼을 가집니다. Note. 나에게는 삶 그 자체가 종교입니다. 종교에는 종교의식, 리츄얼이 있읍니다. 아침 5시 반에 일어나면서 '오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면서 들리는 소리 다 듣고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HOS3.5 깨어나기 312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인간 의식의 발전에서 크리스마스가 있고 사월초팔일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발전 중에 발전이고 진화 중에 진화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는 태어났다기 죽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왔다가 가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