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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립니다.

하늘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이 물이 어디서 왔을까를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이를 비라고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편리하자고 분류해서 부른 이름입니다.

그 비라는 이름을 빼고

물이라는 이름도 빼고

오늘 이 비가 와서 좋다 나쁘다 하는 판단도 빼고

그것을 봅니다.

이미 하나로 연결된 그 세계를 봅니다.

그 세계를 보는 나를 봅니다.

나도 없는 봄만이 있는 빛의 세계를 느낍니다.

미타쿠예오야신

세계일화

하나

텅빈충만


하나님께서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아하!

이런 세계가 있읍니다.

이미 참 좋았던 세계입니다.

내가 그렇게 보던 아니 보던 이미 나타난 세계입니다.

의식의 차원이 달라진 것입니다.

의식의 차원이 달라지면 듣는 것이 달라집니다.

보는 것이 달라집니다.

자연히 관계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사는 것이 변하게 됩니다.


하비람 코스는 이런 의식의 변화를 일으키는 장치들로 이루어진

인간의식 변화 프로그램입니다.

내 생각으로 보고 듣고 살던 동네인 3차원 의식에서 벗어나

4차원 의식에서 그런 생각들과 느낌들을 요리하는

그래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는

삶의 방법 내지는 요령들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이 하비람 코스입니다.

그래서 하비람은 뇌신경과학에 기초를 둔 과학에서 출발합니다.

과학의 토대위에 철학의 문을 지나서

종교의 세계를 열고 예술로 꽃을 피우자는 것입니다.

이 사방 세계를 열고 사는 사람 결국은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368번째 작품에 들어 갑니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생각의 알에서 깨어나도록 돕고 돕겠읍니다.

이 일을 하는 것이 나의 마땅한 사명이고 내가 날라야 할 명,

운명이니까요.

이런 내가 참 좋습니다.

나는 이런 운명을 사랑합니다.


잘 다녀오겠읍니다.

오월 초록의 기운이 서린 편지차 많이 보내주세요.

수련 여행길에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

아!숨채이오.


눈뜨면 이라도 좋은 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추신)

내일 금요일 부터 2박3일은

자연 김미애 선생이 인도하는 20기 아트세라피가 열립니다.

몸작업을 통해서 마음으로 영으로 통하는 경험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디음 주는 하비람 컨템 축제가 열립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아뜰리에로 열리고

토요일 일요일 2일간 하비람 탄생 22주년 기념 축제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행인

일곱 번째 방향으로라는 주제로

우리 람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공연이 됩니다.

우리는 이미 삶의 예술가였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니다.

서로 함께 알려서 많이들 오셨으면 합니다.
 


2014, 5,8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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