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고 십비롭습니다.

잠에서 깸으로.

이세상에서 이 보다 더 놀랍곻 신기한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첫의식을 알아차립니다.

소리가 들려 옵니다.

들숨 날숨을 알아차립니다.

손발이 움직입니다.

하나하나에 감사로 응답합니다.

그런 그를 봅니다.

무어라 이름 붙이지 않고

무어라 판단하지 않고.

봅니다.

그 봄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신은 그렇게 보고 계십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한결같이 보고 계십니다.

그 사랑을 이렇게 무한하게 받고 살고 있음을 알아차릴 때에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삶이 고마워서요.

내가 나인 것이 좋아서요.

나는 지금 감히 기대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읍니다.

이런 삶을 나눌 수 있는 통로가 제게 있읍니다.

바로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들 하비람입니다.

하비람은 인간의식 변화 프로그램입니다.

이 세상에는 인간의식을 변화 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그런 훈련 프로그램이 고대 이래로 참 많고 많았습니다.

하비람은 그 중에 하나입니다.

하비람 코스는 완벽하지도 제일이지도 않습니다.

때가 되어 나타난 수련 과정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생각합니다.

이 시대에 가장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은 욕망이

내게 늘 있읍니다.

산다는 것은 새로워지는 것,

그 새로워지는 삶에 맞는 변화프로그램을 만들고 운영하는 것이

나의 기도요 나의 최대 관심입니다.

1만 3천명.

347번째 작품입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최고로 잘 사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내가 무엇을 해야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내가 무엇을 해야 성공 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이런 물음을 묻고 묻고 물어서 나온 것이

바로 하비람 코스입니다.

그래서 하비람 코스에서 다루는 테마 테마는 아주 실제적이고 구체적입니다.

말이나 글로가 아닌

그냥 생각이 아닌 몸으로 경험이 일어나게 하고 있읍니다.

나는 그것을 깨달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깨달음이 뭐냐?

깨달음은 깨달음입니다.

깨달음은 깨달음올 밖에 알수가 없는 것입니디.

잠에서 깸으로 깼읍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구요.

깨어나봐야 알지요.

다른 길은 없습니다.

생각이라는 알에서 깨어나서 생각 너머의 세계를 보도록 합니다.

그런 깸이 일어나도록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게씁니다.

이는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을 위해서 합니다.

그게 나의 마땅한 삶의 자세이고

내 인생에 대한 예의이기 때문입니다.

성경 - 삶의 사용설면서

서울 강의가 어제로 마쳤읍니다.

강의를 마치고 나니 더 잘 할 것을 하는 아쉬움

다 해냈다는 후련함과 뿌듯함.

함께 한 람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

돌아오는 길 참 많이 행복했읍니다.

감사로 꽉찬 세상입니다.

내가 이렇게 사는 하나하나 다 덕택입니다.

고마울 뿐!

덕택일 뿐!

잘 다녀 오겠읍니다.

시원하고 마음 향기 기득한 편지차 기대합니다.

경축에서 만나요.

아!숨채이오.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 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추신)

이번 주 토요일에는 한국 최초 머니세라피스트

공님 인도하는 6기 머니 세라피가 열립니다.

다음 주에는 266기 알아차리기와

우리 산파 자연님이 인도하는 아트세라피가 열립니다.
 

2013, 6, 20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