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표현하러 왔습니다.
이 세상은 표현하는 세상입니다.
색깔로
소리로
모양으로
맛으로
냄새로
말로
글로
침묵으로
·
·
·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입니까
이미 표현된 나입니다.
아직 표현되지 못한 내가 있습니다
혼자라면 몰라서 표현 못할 세계가 내 안에 소리가 있습니다.
이번이 아니고서는 못 할 표현들을 찾아
우리 함께 마음껏 표현해봅시다.
2016년 8번째 하비람컨템퍼러리 축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은 이미 삶의 작가이십니다.
당신은 이미 삶의 아티스트이십니다.
추신)8회 컨템퍼러리는 5월 21일(토), 22일(일) 열립니다.
접수기간은 2016년 3월 27일(일)까지 입니다.
2016.2.1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