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고대하는 기말고사입니다.
선수들의 무가탈 열정이 엄청납니다.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며 같이 배우는 열정에
코치님들도 남아서 질문도 받아주신답니다.
선수들의 그 열기를 부추겨주기 위해
정지 이모님들이 야식 국수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공부하다 먹는 야식 국수가 얼마나 맛있던지요.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남아
국수를 고추장에 비벼 먹고서야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선수들! 내일 있을 시험 꼭 잘 보시길 바래요!
노력한 만큼
먹은만큼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