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첫 시험인 중간고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시험 준비를 하는 선수들의 마음은 두근두근 하였는데요.

처음 시험 공부를 하는 선수들은 학습법을 배우며 시험을 준비하였고

여러번 시험을 봐본 선수들도 자기 점검을 하며 학습에 더 집중합니다.

레드스쿨에서는 무감독 시험이 진행됩니다.

레드명예선언서를 외치며 코치님들의 도움없이 나 스스로에게 선언하며

당당하게 나의 실력으로 시험을 치릅니다.

중간고사 첫째날에는 정지 이모님들께서 맛있게 만들어주신

국수 타임이 있습니다.

선수들이 정말 좋아하는 시간이죠.

중간고사가 끝나면 학습코칭이 진행됩니다.

학습코칭에서는 코치님들께서 선수들에게

학습법과 수업에 대한 코칭을 해주십니다.

선수들은 그 말씀 깊이 새겨들으며 다음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