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기억해야 할 몇 가지가 있습니다.
부부싸움을 할 때 서로의 집안을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평상시에도 상대방의 집안을 존중해야지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서로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1. 남편이 기분이 상해 있을 때에는 너무 많은 것들을 묻지 않습니다.
여러 질문을 하면 남자는 아내가 자기를 변화시키려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스스로 이야기하도록 기다려주고 모르는 척 합니다.
3. 남편만 변하면, 아내가 바뀌면 만사가 다 풀리리라는
자기 최면과 주문에서 벗어납니다.
4. 남자들은 가족의 행복보다는 자기 체면이나 위신,
자기 명분을 훨씬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5. 남자들의 심리는 곧 죽어도 아내의 말대로
조종당하고 싶지 않다는 뜻입니다.
<가족은 선물입니다> p.172 - p, 173 에서 발췌
2010. 9. 1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