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세상에 와서 처음 배운 말이
'응'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아차립니다.
참 미안하네요.
바람에게 응하지 못했네요.
햇살에게 응하지 못했네요.
대지에게 응하지 못했네요.
슬픔에게 응하지 못했네요.
사랑에게 응하지 못했네요.
설렘에게 응하지 못했네요.
응에게 미안하네요.
2012, 3, 15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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