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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다들 안다고 생각 합니다.

그 안다는 삶이 무엇인가를 들여다 보면

돈을 벌어서 돈을 쓰는 것입니다.

경제 생활입니다.

물론 그런 모습도 삶의 한 단면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삶이 그렇게 단순하고 맥없고 건조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수 많은 비밀로 켭켭이 쌓여 있읍니다.

아무에게나 삶이 자기 비밀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정직하고 진솔하고 깊게 삶을 탐구하려는 자에게만

삶은 자기 모습을 드러내고

자기 향기를 품어 냅니다.


어떤 사람은 삶이 고달프다고 합니다.

인생이 고라고 합니다.

이는 삶에 대한 모독입니다.

이는 삶에 대한 오해의 소산입니다.

삶은 선물입니다.

삶은 은혜입니다.

삶은 보상입니다.

삶은 예술입니다.


자기 생각안에서 삶을 만나고 해석을 하려하니 복잡하고 힘이 듭니다.

내 생각안에만 있는 삶이 삶의 전부인줄로 압니다.

내가 하는 생각은 삶의 지극한 한 부분입니다.

부분이 전체를 알 수가 없습니다.

부분은 전체안에 들어 갈때에 완전해 집니다.

자기 생각이 부분이고

삶이 전체인줄을 아는 경험

인생 최고의 경험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바로 이 생각을 깨고 나오는 깨어나기,

부활의 경험을 일으키려는 것이

하비람 깨어나기입니다.


372번째 작품에 들어 갑니다.

인간 의식 변화 프로그램.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들,

하비람.


있는 힘을 다해서

마음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하겠읍니다.

참가한 람들이 모두 다 잘 깨어나서

자기 꿈을 발견하고 새로운 모습을 하고 나아가게 하겠읍니다.

최고의 적품이 되게 합니다.


장마로 찾아온 날씨도 만나고

짙어가는 녹음도 만나고

그 속에 나는 소리와 향기, 색깔들도 만나갑니다.

372기로 참여한 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신의 모습을

신의 소리를

신의 고통을

신의 기쁨을 만납니다.

삶은 그렇게 음미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시원한 편지차 보내주시지요.

수련 여행길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추신)

다음 주 금요일 18일 부터 2박 3일은

275기 알아차리기 수련이 있읍니다.

토요일인 19일 부터는 부자만들기 제1기를

산파 큰바위님이 안내합니다.
 


2014, 7, 10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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