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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닭같은 남자가 있습니다.

장닭은 자기 집에 사람이나 그 무엇이 들어오면

경계의 표시로 꼬꼬꼬 소리를 내면서 제일 앞으로 나옵니다.

앞으로 나와서 암탉들과 새끼들을 보호합니다.

가기 가족을 보호합니다.

 

돼지같은 남자가 있습니다.

수퇘지는 자기의 힘을 먹는 데만 씁니다.

먹이를 주면 자기만 먹습니다.

식구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 가족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할 일은

자기 식구들을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입니다.

집을 짓고, 먹이를 구해오고,

약을 찾아오고 하는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모든 일이 바로 내 자식, 내 식구들을 어떤 경우에든 지켜내는 일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생각해 보세요.

나는 장닭같은 남자인가, 아니면 돼지같은 남자인가?

 

<가족은 선물입니다> p. 159 - p. 161에서 발췌

 
2010. 9. 9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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