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람 서울 사랑방 ‘삶의질향상연구소’ 발원합니다.

-내가 무엇을 더 잘해서 줄 수 있을까?

-잘 주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누구와 함께하면 더 좋은 것을 줄 수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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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의 묵상 목록이고

기도 제목들입니다.

나는 알았습니다.

내가 사랑하고 싶다는 것을요.

나는 알았습니다.

내가 사랑받고 싶다는 것을요.

나는 알았습니다.

올 해 환갑을 맞이하면서 남은 생이 얼마일지 모르지만

내가 더 가치 있는 곳에 쓰여지고 싶다는 것을요.

나는 알았습니다.

인간의식변화프로그램 ‘하비람코스’를 통해서

나를 만난 람들이 무지와 가난, 허약으로 부터 탈출하여

어제 보다는 오늘, 오늘 보다는 내일 훨씬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 모습을 간절히 보고 싶다는 것을요.

그동안 오랜 망설였었습니다.

주저함도 있었습니다.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들 하비람서울지부를 여는 일에 대해

그동안 참 많이도 이야기 해왔고 토론도 했습니다.

이에 나의 사랑하는 제자이자 도반인 산파들과 함께 결단을 하고

양재동에 하비람들의 서울 사랑방을 엽니다.

나를 만나러 오는 분들의 5,60%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입니다.

이 분들이 쉽게 찾아와서 수련할 수 있는 수련도장으로

삶을 예술로 가꿀 수 있는 삶의 아뜰리에로

삶의질향상 연구소로

람들이 모여서 재미있게 수다 떨고 밥도 먹는 사랑방으로 문을 엽니다.

우리 람들이 지속적으로 수련하고

평생학습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연구소들이 함께 하면서

하비람을 만난 개인이나 가족, 회사의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 11월 첫 주에 서울 사랑방을 엽니다.

람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셔서 함께 문을 활짝 열어주시지요.

문 여는 날과 시간을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어떻게 맞이한 삶의 이 기회인데···.
 

2014.10.24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