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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Note.
춤 한번 마음 놓고 추어 보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있답니다.
사랑 한번 못하고 사는 사람도 있구요.
목청껏 노래 한번 부르지 못하고,
돈벌려고가 아니고 일 하는 그 자체가 좋아
일하는 사람이 드물고,
오늘이 또 있는양 오늘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죽이지 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살고 싶다.
정말을 살고 싶다.
땀흘리며 춤추고
가슴 깊이 사랑하고
시원하게 노래하고
신나게 일하고.
아! 삶의 신비여.
오! 삶의 축복이여.
추신)
일이란 무엇인가? 강의 CD가 나왔읍니다.
일이 무엇이고
왜 사람은 일을 하고
그 일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지난 가을 서울에서,
지난 겨울 부산에서 람들과 함께 나눈 것을
녹음한 것입니다.
삶을 예술로 가꾼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 목요일 21에는 깨어나기 341기가 열립니다.
꼭 미리 접수하고 수련에 참여하게 안내 합니다.
더 알차고 재미있고 아름답게 깨어나도록 돕고 돕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아! 숨채이오.
2013, 3, 18
아침햇살
을지문덕
할아버지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