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하나
나
하나님
삶
......
10대 때 부터일것입니다.
간절한 것은 아니지만 알고 싶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제가 그 알고 싶은 마음을 놓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입니다.
아둔하고 게을러서 진보는 느리지만
일적십거라고 조금씩 조금씩 그 경험이 쌓여져서
지금의 삶을 만나 살고 있습니다.
감히 기대하지 않은 삶입니다.
길을 아는 것과 실제로 그 길을 간 것의 차이를 아느냐?
영화 메트릭스에서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묻는 대화입니다.
들어서
책을 읽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나도 영이다.
나는 몸이 아니다.
나는 의식이다.
존재
현상
공
참나
....
하도 들어서 책을 통해서 봐서
알고 있는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나는 깨닫습니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니고
알고 있다는 생각안에 있음을요.
그러니 하나님도 영도 사랑도 정의도
다 내 생각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생각이라는 알안에요.
나는 내 생각을 믿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라는 나의 생각
진리가 아니고 진라라는 나의 생각
영이 아니고 영이라는 나의 생각
그때의 충격은 아주 컷습니다.
생각 세계를 일단은 넘어보아야 하겠다는
길을 잡게 된 것입니다.
그 길을 가고 가고 가다가 알게 된 세계
그게 바로 깨어나기에서 전하는 세계입니다.
의식의 3.6차원이라고 이름 붙인
내 생각이 끝나고 만나는 사실이라는 하나의 세계.
그때 나는 하나를 잡습니다.
그 하나의 세계가 더 커집니다.
말과 글, 생각이 끝나는데서 만나는 참나
이름도 없고
나이도 없고
몸도 없고
생각도 없고
없고 없고 없고...
없이 있는 세계를 만납니다.
말로만 듣고 책으로만 보던
영의 세계
공의 세계
침묵의 세계
태초를 만나게 됩니다.
아니 그런 사건이 내게 일어납니다.
은총입니다.
물론 나의 노력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만으로는 도저히 볼수 없는 세계
그분의 은혜와 나의 믿음과 만나서 벌이는
내 생애 최대의 경험이 일어납니다.
1994년 3월 24일 오후 4시
habiram17 - 9403241600
어머니 자궁에서 난 나가 아니고
내 자궁에서 낳은 나를 봅니다.
나는 다 이루었다.
길을 아는 것과 실제로 간 것의 차이를 알게 됩니다.
컵의 물을 들고 있어 알고 있다는 것과
그 물을 마셔보고 만져보고 하니
그때에서야 비로소 차이를 알게 됩니다.
생각에서 영혼으로의 여행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 가슴에서 손과 발로 나아가는 하비람 의식여행
코스 2단계 HOS4.0 알아차리기 285번째 여행을 떠납니다.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를 더 발견하고 계발하는 것입니다.
개미를 사랑하는 다는 것은
그 개미의 특성을 더 알아내는 것이 듯이 말입니다.
자기를 발견하고 계발하는데
그동안 시간과 비용
얼마나 지출을 하셨는지요.
그 댓가대로 삶의 질은 내게 열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돈이 있으면 제일 먼저 책을 사고
그 다음에 먹을 것과 옷가지를 삿다는 에라스무스.
집 월세를 빼서 책을 사고 그 책을 가로등 밑에서 읽던 그날을
생애 가장 아름다운 밤으로 말하던 오쇼 라즈니쉬.
그에 비할데는 못되지만
묻고 묻고 물어서 알게 된 4차원의 영의 세계
아니 알에 그치지 않고
경험이 되게 안내하는 하비람 코스 2단계 알아차리기.
이런 여행을 할 수 있는 나는
지금 감히 기대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있는 정성과 요령 다해서
전하고 나누고 해서
자기가 자기를 낳고 보는 그 경험이 일어나게 하겠습니다.
람들의 편지차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알아차리기는 금요일 오후 2시에 시작을 합니다.
2시간 동안 깨어나기 복습을 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이때 엄청 명료하게 생각이 끝나는 경험을 다시 하게 됩니다.
아주 시원하고 깨긋해집니다.
내가 생각이라는 알에서 깨어나면
그 생각을 마음대로 하지만
내가 생각이라는 알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그 생각이 나를 마음대로 합니다.
또한번의 생각이라는 알에서 깨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추신)
2월 11일 오후 2시에 404기 깨어나기 수련,
2월 19일 오후 4시에 3단계 살아가기가 열립니다.
2016, 1, 29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