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도 점점 따뜻해지는 3월 2일, 레드스쿨 2015년도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면접과 현위치 파악, 그리고 화이트 스쿨, 블루 스쿨
그 모든 입학 과정을 다 통과하고 공식적인 레드인으로 받아들여지게 됩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매를 전해주시며 할아버지와 코치들에게 선수들을 부탁했습니다.
"때려서라도 키워주세요"
이관형 선수의 입학소감문,
이사장님과 아침햇살 할아버지, 코치들, 그리고 재학생들의 환영을 들으며
신입 선수들이 레드인으로서 성장하기를 간절히 빌었습니다.
맛있는 진지와 책 전시회까지
이번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멋진 입학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