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기운이 점점 진해지는 요즘 레드선수들은 금산 마라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5km, 10km, 그리고 하프 마라톤에 참가하여 당당히 입상도 한 선수들은 지덕체가 아닌 체덕지의 신념을 잘 보여줍니다.
이번 마라톤을 통해 다음 마라톤을 더 잘 뛰고 싶다는 선수들 그리고 허약으로부터 탈출! 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 멋있습니다.
"나를 걱정해준 사람들 모두에게 고마웠고 이번 마라톤은 정말 오래오래 기억할꺼다. 왜냐하면 이번 마라톤은 나 스스로에게 정말로 아쉬웠고 정말로 화가 나면서 정말로 뿌듯했던 마라톤이고 중학교떄 패기로만 뛰었던 마라톤이 아닌 이번에는 정말로 뛰고 싶다는 내 마음때문에 뛰었던 마라톤이기 떄문이다. 그렇다고 이번 마라톤을 만족한다는게 아니다. 나는 다음 마라톤을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나은 마라톤을 준비할 것이다." -레드4학년-
코치님 많이 찍어서 많이 올려주세요
사진이 너무 적어요 20km는 강호 하고 민기만 나왓네
결승점 에 들어온사진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