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3의 제주도 여행기
제주도로 고고씽~~
호행이는 처음 비행기를 타는 용희에게 이륙할때 숨을 참아야 한다는 말고 코치를 합니다.
용희는 어찌했을까요??
여행사 직원들처럼 이름을 써서 기다립니다.
한림공원에서 너무나 신나게 노는 선수들~~이렇게 공원이 신나는 중딩들이 있을까요..
작은 간식거리하나를 둥지안에 새들처럼 한입한입 나눕니다.
그림같은 바다풍경~~그리고 바다향 솔솔~~온통 천지가 웃음입니다.
눈치게임으로 밥당번을 정하고 정체불명의 놀이들을 합니다.
소인국테미파크는 사진위한 장소임이 분명합니다.
실제 풍경은 민망했는데 사진은 괜찮은데요....
얼쑤님의 도움으로 귤따기 체험을 했답니다.가기전엔 다들 가기싫은 눈치였는데 귤따면서는 신나합니다.
귤을 50개쯤먹은 원철이는 배가 아파 근처 보건소에 갔었지요.
이제 제주도 보건소까지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제주도 사투리는 외국어 인듯합니다.
열심히 귤을 따서 집에 한박스씩 보내드리는 효도도 했답니다.
아침햇살님께도 한박스 보내드릴수 있었답니다.
생각하는 정원에서 몸을 더 많이 움직이는 열정의 선수들~~~하하하
최고의 경험 ATV...하은이는 강사님과 함께 탔지요.
아마 최고의 스릴과 짜릿함을 맛보았을 겁니다.
남자 선수들은 특히 좋아했지요.
우도일주입니다.
자전거를 타는 일도~
우도바다를 만나는 일도 ~
우도의 맛 보말칼국수를 먹는 일도~
꼭 다시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수영장을 다녀온후 피부관리를 위해 팩을 붙이고 인중샷 한컷~~
애들아~~지.못.미...
트릭아트에서의 신기한 사진들..
친해진것만같구나
제원이 살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