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가까운 오늘, 레드 무가탈 조회에는 훈훈한 기운이 맴돌고 있습니다.
3학년 2반 우루사 코치님의 선수자랑의 주인공은 도윤 선수
도윤선수가 언니의 역할을 하는 모습들을 칭찬해 주는 모습입니다.
6학년 유승훈 선수의 체인징 스토리에서는 자신의 변한 모습들과
동생 5학년 유승빈 선수의 변한 모습들까지 칭찬해
형제의 따스함을 보여줍니다.
오늘의 꿈 연설은 5학년 김성준 선수!
수학을 1등하는 꿈
베스트 방이 되는 꿈
그리고 예쁜 마누라와 결혼해 늙을 때까지 풋풋하게 사는 꿈을 소리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기본기로 돌아가자는 훈화말씀에 이어
고등선수들의 삶의 향언 수업까지
아주 풍성해지는 한가위의 기운이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