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쿨은 새벽까지 불이 켜 있습니다.
지금은 중간고사 기간이거든요.
선수들은 모두 집중하는 방법을
그리고 시험에 준비하는 방법을
익혀봅니다.
삶이란 그런 것이니까요
코치님들이 자발적으로 남아서
선수들의 질문도 받아주고
선수들끼리 서로 질문도 하고
서로 도우며 배우며 성장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무가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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