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명상으로 그 첫 출발점을 찍어봅니다.
처음 명상을 접하면서 허리가 아프기도 했고
천천히 걸어보는 그 느낌이 너무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옆의 형 언니 누나 오빠들과 함께 하고
코치님들의 손길로 다시 바로 앉고
무엇보다 할아버지의 안내로 내면의 힘을 키워봅니다.
그러면서 이번 학기를 계획하고 성취선언문도 작성해 봅니다.
또 작성한 성취선언문을 서로 나누고 박수쳐 주면서
같이 하기로 해 나아가기로 약속합니다.
왠지 기대되는 이번 학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