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2일... 레드만의 학습코칭이 시작하였습니다. 전코치 전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코칭 받는 시간.... 레드만이 할 수 있는 레드만의 학습코칭...
그 시작은 고등 선수들이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무려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2시까지 한 학습코칭....
칭찬과 매가 오고 갔지만... 그 속에서 정말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반드시 찾고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아침햇살 마스터 코치님의 중간중간의짧은 말씀이 학습코칭의 백미죠~~!! 코칭 후 나누는 얼싸안기.... 코치와 선수간 서로간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중등선수들과 마지막 초등 선수들을 끝으로 학습코칭은 끝을 맺었습니다.
학습코칭....코칭을 하는 코치도 코칭을 받는 선수도 힘들었을 것이고 뜻싶고 좋은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코치들은 학습코칭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생각하고 고심한 끝에 코칭 한것임을 선수들이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다른 학교에서는 볼 수 없고 생각도 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이 시간 정말로 간직하고 가슴깊이 새겨 다음 기말고사 아니 앞으로 살면서 기억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학습코칭 더욱 웃는 얼굴로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서로간에 만나봅시다. 화이팅~~!!!!!!!
아.. 처음 학습코칭때 얼마나 설레고 두려웠던지..
저 풍경 그대로 제 머릿속에 남아있어요
그때 들은 말씀들, 조언들 아직도 간직하며 기억하고있습니다
이 좋은기억,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여전히 한결같이
만들어주시는 코치님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