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오후.... 레드스쿨 옴파로스 정원과 거물 주변, 운동장 보수 작업을 했습니다.
돌 나르는 팀, 까는 팀, 땅 고르는 팀, 땅 다지는 팀 등 각 영역별 작업을 나눠 남녀 구분 없이, 전 코치가 참여한 레드 보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금 여기에 일어나는 일, 우리가 하는 일 작은 것 하나하나가 레드의 역사의 뿌리가 되는 순간입니다.평범한 학교에서는 절대 누구도 나서지 않는 일을 우리 레드는 남녀가 스스로 나서서 자원합니다. 그것도 웃으면서 힘든일을 마다하지 않고요.
이런 레드가 참 좋습니다.
레드의 산증인~! 레드의 뿌리가 되어갑시다~!
아이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