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과 정신을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끝까지 갈 수 있는데 아직 자기 몸을 몰라 할 수 없다 나는 아프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레드 국토순례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가 모르면 옆에서 계속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끝까지 걸을 수 있다" 격려해 주며 천천히 가더라도 같이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레드 국토순례 2일차도 모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레드에는 낙오자 환자 없습니다!" 이 말대로 선수들 모두 34키로를 걸어갑니다. #레드스쿨#국토순례#도움
제 입술색 참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