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화관에 가면 언제나 작은 흥분이 입니다.
처음 금산 극장에 들어 갔을 때에
느낌이 기억 속에 지금도 아주 선명합니다.
가끔은 홀로서도 극장에 가지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어제 본 영화입니다.
블랙스완
얼마 전에 본 영화입니다.
이번 주에는 극장 나들이 하면 어떨까요.
참 좋은 영화들입니다.
마치고 나면 일어나지 마시고 한참을 그냥 있어 봅니다.
마지막 까지요.
영화가 있는 이 지구별 행성 여행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이런 삶에 대해 감사.
아!숨채이오.
2011, 3, 17
아침햇살
세훈입니다!
블랙스완.... 19세여서... 우린 못보는데 ㅠ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