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시스템을 깔기 위해 우리의 그 전 삶의 방식을 초기화 시키는 화이트 스쿨!
이번에는 6명의 남 선수와 1명의 여 선수가 함께 하였습니다.
인사와 자세, 발성, 젓가락부터 다시 배워봅니다.
소리도 치고 아침에 일어나 달리기도 하면서 자신이 하지 않았을 뿐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갑니다.
멸치, 마늘, 성자되기, 잡초 뽑기, 등 전심전력을 하면서
선수들은 몰입을 하며 좋은 마음을 갖는 법을 배웁니다.
책도 읽고 쓰고, 연설문도 외우면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어보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17km도 걸어봅니다.
점점 레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몸은 힘들지만 왜 선수들의 표정은 더 밝아만 갈까요?
이번에 또 함께 하게 된 리화이트 선수들이 있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존 선수들이 제초 작업과 성자되기,
그리고 발성, 필사, 등 여러 방면에서 몰두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기초부터 제대로 훈련하는 선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