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구들을 기다리며 레드스쿨은 분주합니다
이번에 학교 설명회가 있었거든요
특히 이번엔 2017년도 새로운 학기를 기대하며 30가정이나 오셨답니다
깨끗하게 차려입고 정리정돈도 하고
레드의 얼굴이 되어 설레는 손님맞이를 준비했습니다
레드스쿨의 학교설명회는 선수들이 직접 설명하는 매력이 있지요
지력에 안현탁 윤정임 선수
심력에 안시완 정다민 선수
체력에 김영찬 정솔희 선수
공간에 정동희 류정화 선수
그리고 학교 생활 자치부에 전채원 노장현 선수가 멋지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레드 4학년 김지원 선수는 "여기는 광화문 역입니다" 하며
자신이 변화된 점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조주희 선수는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는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어떠셨을까요?
예비 선수들은 또 어땠을까요?
우리가 우리 공간을 보여주고 우리 이야기를 하였을 때
보았던 우리의 자신감있는 표정으로
많은 친구들이 레드스쿨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레드에서 봐요!
ㅜㅜㅜㅜㅜㅜㅜ너무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