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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혈연 씨족 사회에서는

자기 자손들을 키우기 위해서

동네에 서당을 세웠었습니다.

집안 어른 중에서 덕망이 있는

어느 한 분이 맡아서 아이들을 키우던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 학식이 있는 선비를 모셔와서

자기 자녀들을 키웠더랬습니다.

 

큰 문중에 학식과 덕망을 갖춘 어르신이 나타나면

불구천을 중심으로 서원,

즉 사립 대학을 세웠던 것입니다.

그때 그 집안 아니더래도 같은 동네 사람이거나

먼데서라도 공부하기를 원하는 아이나 젊은이들이 있으면

서로가 다 받아서 인재로 키웟더랬습니다.

 

이 지구별에서 가장 거룩하고 숭고한 일이 있다면

하기야 거룩하고 숭고한 일이 아닌 것이 없겠지만은

제 생각으로는 사람을 낳는일

그리고 그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고 성장 시키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인재 양성이라는 말입니다.

 

하비람을 저는 현 지식 사회,

의식 사회에 맞는 한 문중이라고 생각하고 이끌고 있읍니다.

하비람 문중이라는 말입니다.

어는 한 분이 하비람을 경험하면 온 집안이 하비람을 경험합니다.

그대 부터 의사가 통합니다.

새로운 만남이 시작이 됩니다.

치유와 회복이 일어난 자리,

생각이 끝나는 자리인 새하늘 새땅에서 만나는 가족들.

 

예전 처럼은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 집안의 간절한 꿈이 꿈틀거립니다.

삶을 예술로 가꾸고 싶습니다.

무지와 가난, 허약으로 부터 탈출하고 싶습니다.

그런 디자이어들이 모여 탄생한 것이

우리 하비람 문중의 인재 양성 기관인 레드 스쿨입니다.

 

레드의 문을 연지가 1년 1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중학교 1학년에 데리고 오는 것이

조금은 늦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늘 오랜 준비 끝에 준비가 되어

이렇게 발원합니다.

초등 4학년 부터 레드로 데리고 오고 싶습니다.

초등 4학년 부터가 학과가 어려워집니다.

그때 공부를 놓지면 따라잡기가

정말 어려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슨 죄입니까?

부모님 둘이 다 벌지 않으면 살기가 힘들어서

열심히 일한 것 뿐인데

우리 자녀들은 집에서 그냥 팽게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책을 일지 않아서 어후ㅏ력이 적습니다.

개념이 생기지를 않았습니다.

마땅히 그 낭이에 배웠어할 생활 습괸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저항력이 없습니다.

아무 것이나 먹어댔습니다.

게임과 야동에 노출이 되어 어떻게 할 수 없는 아이가 됩니다.

 

다행이도 우리 동네에 스마트 학교가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몰려 오는 한 학교가 있습니다.

학교로 가서 교장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도 만났습니다.

학교도 둘러 보앗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운영 위원장님을 모셔서

레드 스쿨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전 학생이 축구를 하고

보드도 타고

풍물도 하고

승마도 하고

골프도 합니다.

물론 공부도 하지요.

남자 선생님도 셋이나 있습니다.

우리 레드가 하는 것을 보고 독서도 하기로 했습니다.

페교 직전의 학교가 명품학교, 스마트 학교로 재탄생한 것입니다.

 

우리 레드 초등부는 우리가 초등학교를 세우기 전까지는

일단은 이 도산 초등 학교를 보내겠습니다.

생할은 우리 레드에서 맡습니다.

학교를 데리고 가고 오는 것은 우리 레드가 맡습니다.

오후에 오면 독서 지도, 영어, 학습지도, 생활 훈련 등은

레드에 초등부 담임이 맡아서 합니다.

다른 코치들도 우리 초등부를 도울 것입니다.

즉, 학부형 역할을 레드가 맡아서 합니다.

 

자기 자녀를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

춥고 배고픈 곳으로 몰아가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무엇을 말하는 말이겠습니까?

정만으로는 자기 자식을 인재로 키울 수 없다는 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어떻게 돌보아 줄 수가 없음을 먼저 아실 것입니다.

저도 그런 실수를 했기에 더욱 뼈저리게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때가 늦엇을 때입니다.

내가 이런 길을 조금만 빨리 알았더라면

우리 자녀들을 훨씬 잘 키웠을 것입니다.

 

레드 스쿨은 하비람 문중의 인재양성소입니다.

자기 자녀를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

내가 집에서 키우는 것 보다는

레드 스쿨에서

이 아침햇살 할아버지가 키우는 것이 낫겠다 싶으면

용기를 내셔보시지요.

그리고 믿음으로 보내 주셔보시지요.

잘 키우겠습니다.

제대로 키워 보겠습니다.

본인이 진정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자기 소질과 재능을 찾아서 가슴 뛰는 삶를 찾아가도록

20년 동안 해온 하비람의 의식 훈련으로

내가 만난 감히 기대하지 않은 삶의 예술을 만나 살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세대에 제대로 적응하는 아이들로 키우겠습니다.

인류 문화를 알고 창조하고 향유하는 문화인으로

우주의식을 가진 세계인으로 키우겠습니다.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 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인생 최고의 사업은 그러고 보니

자식 잘 키우는 것이 아니고 그 무엇이겟습니까?

자녀에게 줄 최고의 유산은 바로 삶의 유산입니다.

우리 레드는 그런 유산을 물려 줄 수 잇도록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레드 입학 담당 코치에게 문의 하시면

그 밖에 사항들은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1, 3, 29
아침햇살


이예성

2011.03.29 22:06:16
*.184.89.48

저도 초등학교 때 부터 하는 거였는데

아쉽지만 지금부터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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