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
눈에 담고
귀에 담고
손으로 만지며
온전히 느끼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2013.10.30 22:27:18 *.227.111.15
멋지다~~~
산위에 떠 오르는 태양의 색깔
뭉게 뭉게 양떼같은 안개
울긋불긋 단풍이든 아이들의 옷
마음이 탁! 터진듯한 산 아래 정경
미소짓는 활짝 웃는 듯한 얼굴들
한 올 한 올 줄줄이 이어지는 라면맛
부럽다.
난 언제나 지리산 종주를 해볼 수 있을까?
2013.10.31 11:38:34 *.44.198.69
너무 아릅답네요.
할아버지께서 삶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알려주셨지만
그 삶을 향해 고함치고, 투쟁하듯 버티고 있었는데~
레드인의 모습을 보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휴, 부럽기는 너무 부럽네요~
난 아직 못가본 곳인데~
한라산은 가봤습니다. 그 느낌이겠죠. 말할 수 없는 가슴벅차오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에구! 부러버
2013.11.27 22:40:04 *.107.175.36
핵형 잘나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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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 떠 오르는 태양의 색깔
뭉게 뭉게 양떼같은 안개
울긋불긋 단풍이든 아이들의 옷
마음이 탁! 터진듯한 산 아래 정경
미소짓는 활짝 웃는 듯한 얼굴들
한 올 한 올 줄줄이 이어지는 라면맛
부럽다.
난 언제나 지리산 종주를 해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