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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에 한번 납부하시는 예비비가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궁금하시지요.
예비비는 신입선수의 경우 개인 이불1채의 비용 10만원이 포함되구요.
2주에 한번씩 친정나들이 때 타는 셔틀비 매월 4만원
그리고 2주에 한번씩 가는 산행과 XP153 때 사용되는 교통비,
그리고 각 학교과 교재비와 파일,
영어몰입수업 때 사용된 교재비 및 노트, 문구류, 수첩 등,
미술 학교과 재료비, 생태 학교과 재료비,
5월에 갔던 마라톤 참가비와 교통비,
초등학교 준비물, 실습 재료비,
독서몰입 때 사용된 준비물,
갯벌 체험 비용 및 교통비,
대전 봉사활동 교통비, 보건소비,
발표회용 준비물과 악기대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맡기신 돈이기 때문에 한푼도 헛되게 쓰지 않으려고
회계를 맡고 있는 마리아코치는 지출을 할 때 한번, 두번, 세번을 고민하고 결정합니다.
현재 1학기에 사용하고 남아있는 예비비 잔액은 819,423원입니다.
잔액은 2학기로 이월하구요.
더욱 규모있고 알뜰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예비비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산마리아코치에게 전화주세요.
고맙습니다.
산마리아 코치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레드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코치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