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선수들은 다소 긴장하는 시간인 레드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 중 하나인 학습코칭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간고사 이후 성적과 그동안의 수업태도 등을 통해 코치님들이 개인별로 코칭을 하는 시간입니다. 그 첫시작을 고등부 중에 제일 높은 수능반을 시작으로 열었습니다.
고등부가 끝나고 점심 진지 후에 중등부 선수들의 학습코칭이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 진지 때까지 무려 1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세심하게 선수 한명 한명 학습코칭을 진행하였습니다. 칭찬도 받고 매도 맞고 격려도 받고 어느 선수는 웃고 또 다른 선수는 울고 그러면서도 전부 같은 하나는 다음 시험에는 목표가 더욱 상향되었고 굳게 다짐했다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기에 더욱 깊게 다가가 마음까지도 어루만져주는 학습코칭.... 레드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 학습코칭 때는 모두가 웃고 칭찬 받을 수 있는 학습코칭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