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쿨 선수들은 졸업이 아닌 창업을 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어른으로
그렇게 레드스쿨 생활을 정리 한후
대학으로
자신의 삶으로 나아갑니다.
자신의 꿈을 친구들, 가족들, 어른들 앞에서 발표 하고
어른들은 축복의 말씀과 함께
자신의 디자이어를 살아가라는 의미로 빨강 양말을 신겨줍니다.
떠나보내는 우리들로서는 그들이 매우 그리울겁니다.
그래도
미담(美潭) 강예원, 화담(和潭) 강종욱, 이담(以潭) 김소이, 동담(東潭) 김지수, 다담(茶潭) 김창우, 우담(友潭) 유승훈, 송담(松潭) 이기은, 시담(時潭) 이호철, 도담(道潭) 장재호, 해담(解潭) 정주영, 청산(靑山) 한임규.
각자의 삶에서 더욱 자신의 삶을 책임질 것을 알기에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기은이형 ㅠㅠ